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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 30605 김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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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신 작성일10-05-28 22:48 조회2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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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원록님에대해서는 정말로 존경스러운것을넘어서,대한민국을 위해서 지사,시인이라고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런분을모르고살았다는것에 고개를숙입니다.

눈이 짓무른 여자아이를보고 무지에서벗어나야고했을때, 저도 무지에서벗어나야한다고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사님의 시들은 정말 아름답고도 나라의현실을 잘 비유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사님께서 44년에 돌아가시지않으셨다면 개인적인생각으로

더욱더 아름다운 시들을 써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하늘나라에서 나라를 걱정하시는 이원록지사님을

저는 앞으로도 존경하며 잊지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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