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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 30612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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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원 작성일10-05-30 11:17 조회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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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육사선생님.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저는 선생님의 이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번 국어시간에 처음 알게 되었지요.

이렇게 훌륭하신 애국지사셨던 선생님을 모르고 있었다는것은 그만큼 제가

대한민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뜻이니까요.

선생님께선 40년 동안 감옥을 17번이나 들어가셨다고 했죠.

일제의 모진 탄압과 고문속에서도 그 신념을 잃지 않으시다니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 부모님 밑에서 편안하게 살아왔지만, 이런 이육사 선생님과 같은

애국지사 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편안하게 살수있었던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몸을바쳐 조국을 위해, 그리고 이땅을 살아갈 후손을 위해

독립운동을 해주신 이육사선생님, 모든 독립운동가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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