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중30618신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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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0618 작성일10-05-30 14:20 조회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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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지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국어 시간에 지사님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전에 얼핏 들어본적은 있었지만 관심을 갖고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지사님의 전기문을 읽고난 후 얼마나 훌륭한 분이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지사님과 다른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지금 저희가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드리고,
그런 고문과 감옥살이를 버텨내신 것을 보면 참 대단한 분이셨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힘들면 포기할 생각부터 했던 제가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힘들고 하기싫을때 쉽게 그만두려는 자세는 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