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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30919 용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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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솔라 작성일10-05-30 20:08 조회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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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 길 시인의 길 " 이라는 전기문을 교과서에서 보았을때

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일까 참궁금했었다. 선생님께서 이육사라는 분의 이야기라고 하셨을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관순,안중근의사등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분의 이야기가 아니라 참 생소한인물의이야기라 놀랐던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전기문을 읽으면서 이분이야 말로 정말로 훌륭한 분이신것  같았다.

또한 의지가 약한나에게 이분의 전기문에나온 일생은 정말 충격이었다.

모질고 혹독한 고문에도, 아무리 자신의 친한 친구에게라도 비밀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은일이다.

하지만 이육사선생님의 삶은 정말로 우리나라의 광복에대한 신념과 의지가 확고한 분인것같다.

그리고 또한 일제의 탄압속에서도 이육사선생님이 시를 쓰셨다는 것 역시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의 목숨의 위협앞에서도 자신의 감정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수 있었을까?

나라면 결코 그리하지 못하였을것이다.

이 전기문을 읽고 다시한번 의지와 신념이 약한 나를 반성 할 수 있는 좋은계기가 되었다.

 

나도 앞으로 나만의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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