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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 30909박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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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미 작성일10-05-31 00:23 조회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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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육사 선생님에 대해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학교에서 국어책에 실린 '지사의 길, 시인의 길'을 읽고난 후에 이육사선생님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에 훌륭한분을 모르고 있었다는게 참으로 부끄러웠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염원하면서 지사의길을 걸으시다가 조국의 독립을 눈앞에둔  약 1년전에 돌아가신게 너무나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조국의 독립을 보고 가셨다면 좋았을 텐데....얼마나 좋아하셨을까?'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러던중 저는 문득 '아!이육사선생님이나 많은 독립운동가들은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는데 내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이육사 선생님처럼 독립을 할것이라는 확고한 뜻을 가지고 나라는 위한 일을 할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을 하면서 나도 앞으로는 나라를 위한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기위해 노력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지사의 길을 걸으시던중 시인의 길도 걸으셨다고 책에서 일었습니다. 이육사 선생님의 대표작은 청포도, 절정, 광야, 꽃 등 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육사 선생님을 알게되어 시도 읽어보고 많을것을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이육사선생님, 선생님과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계셔서 지금의 저희가 대학민국에서 편히살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독립운동가들께서 계셨기에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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