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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3323우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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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지혜님 작성일10-06-02 16:54 조회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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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육사님이 어떤 분이신지 전혀 몰랐었는데, 국어 시간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배너처럼 암흑이라 할 수 있었던 우리나라에, 그 암흑속에서 찬란하게 빛난 분이 아니실까 합니다.

 

많은 여운과 느낄 점을 주시는 멋진 시,

곧은 성품과 굳건한 신념과 의지 그리고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

 

비록 짧은 글로 밖에 만나 보진 못했지만, 좋은 분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네요.

그토록 바라시던 독립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것이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독립한지 6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에는 또 다른 암흑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사람은 이육사님 같은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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