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중 30623 윤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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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카오 작성일10-06-02 21:00 조회1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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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돌아가신 점에 대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작 1년만 더 있어주셨다면.. 그 1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 주지 못했던걸까요.
당신은 예언하셨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예언하고 그 예언은 비로소 이루어 졌습니다.
남기신 많은 시. 위대한 문학의 유산. 그리고 하나의 예언.
당신을 추모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을 앞두고 원통하게도 그 기쁨을 맛보지 못하신 당신을 추모합니다.
당신이 남기신 시들은 희망이었고 빛이었으며 확신이었습니다.
저는 당신의 그 믿음에 국민들은 알게모르게 반응하였고 끝끝내 독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굳은 의지와 신념. 그리고 결코 변하지 않은 조국에 대한 믿음을.
저는 본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