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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 30109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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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은 작성일10-06-08 22:03 조회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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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어교과서에서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신 이육사 선생님에대해 배웠다

처음엔 누구지?음..뭐하셨던사람이지? 생각했지만 글을 읽고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해주시고 또 시인으로써도 좋은모습을 보여주셨다

교과서를 읽다보니 점점 화가났다 도대체 우리나라가 뭘 잘못해서 일제강점기라는 시간을 겪었는지..

그리고 무엇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아픔을 겪었는지..

그래도 이육사 선생님과 같은 자랑스러운 분이 계셔서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이 존재한거같다

하지만 이육사 선생님도 지금의 우리나라를 있게 하기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으셨는지.. 책을보고

정말 지금이라도 당장 가서 똑같이 해주고싶다

강제로 끌고가서 고문을하고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고문을 한다는 자체가 어이없고 이해할수없다

우리도 사람인데 인권이 있는 사람인데 시한편 써도 확인을 받고 부적절하면 끌려가고..

왜 우리나라 사람인데 일본사람에게 확인을 받아야하는지.. 그리고 왜 일본인의 생각에 맞춰 써야하는지

아직도 이해할수없고 화가난다 이육사 선생님이 겪은 고통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프다

만약 우리가 일제강점기를 겪지 않았더라면 이육사선생님이 그런 고통속에 살지않으셔도 될텐데..

이육사 선생님께 감사하고 또 죄송스럽다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이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보고계신다면 행복하시겠지? 또 다시 그런날이 오지않았으면 좋겠다

이육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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