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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30508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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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jwkds 작성일10-06-09 16:50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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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지사의길시인의길을배웠다.

처음엔  전기문이네 지루하겠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전기문보다 조금은 덜지루한 내용이었다.

맨처음에 딱 읽었을때 어? 이름이특이하네 라고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깐 죄수번호264번을따서 이육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걸알았다.

이육사의시또한 훌륭한 작품중하나인것같다.

광야, 꽃, 절정등 많은작품이있었지만

난 그중 청포도라는 시가 제일 기억에남는다.

몸이아파 요양중에도 조국을향한마음은 한결같아

그마음을 시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함께 나타낸게

제일 인상깊어 내생각에 남는다.

또한, 이육사라는사람은 대단한사람같다.

어려운 일제의탄압속에서도 강한정신력으로 독립의지를 불태웠지만

독립몇년전 결국 옥사로 꿈에그리던 조국의독립을 보지못했지만

독립하던 그순간 이육사는 분명히 하늘에서 미소짓고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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