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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 30536 편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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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소영 작성일10-06-09 17:22 조회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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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 중학교 3학년 5반 36번 편소영

 

괴롭고 힘들었던 일제강점기때. 끝까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고맙고 훌륭하신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 그 중 이육사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사실 난 이육사 선생님을 교과서에서 처음 만났고, 그의 일생을 읽어보고 배우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분이 하신 모든일들이 정말 신기하고 쉽게 믿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자신의 모든 생을 바쳐 나라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지....나는 죽어도 그런일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내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것만으로도 벅찰 테니까.

 

앞장서 나서는 것은 그만큼 용기가 필요한 것이며, 의지가 대단해야 한다.  하지만 그는 그랬다. 직접 독립운동가가 되어 독립을 위한 길을 스스로 찾았고, 그걸 이루기위해 힘썼다.

 

옛날에 비해 우린 애국심을 가지고나 있는걸까 의문이 들정도로 희미해 진것은 아닐까. 태극기를 봐도 아무생각이 안들고, 애국가를 부를때조차 건성건성 부르진 않는지.. 많이 반성했다.

 

지금 이순간들이 있기위해서 희생된 이육사선생님과 같은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친분들께 고마워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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