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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중 30308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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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은 작성일10-06-09 17:30 조회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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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지사의 길, 시인의 길을 배우면서 이육사라는분에대해 알게되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일 평생, 한 몸 다받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분이였다.

 

일본에 대한 막연한 분노가 아닌 일본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본어를 배우고

 

독립을 위해 우리나라의 무지를 깨달고 배우고자했던 현명함과

 

수십번 감옥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굳건한 마음,

 

그 험하고 잔인한 고문속에서도 나라를 져버리지 않는 애국심,

 

이육사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그리고 가르쳐주신 그 마음과 자세는 경이로웠다.

 

그리고 그로 하여금 내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반성하게되었다.

 

이육사선생님 같은 사람들 덕에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이라 생각하니 감사한마음도 들었다.

 

나도 나라를 위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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