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 지사의 길,시인의 길을 통해서 이육사에 대해 배웠고 이 이육사문학관에 와서 이육사지사을 좀 더 알수있었던 계기가 된것같다.

이육사는 일제 강점기때 겪은 일들로 인해 돌아가신 후에 까지 우리 같은 청소년과 수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남기고 정말 위대한 위인으로 남으셨다.

내가 얻을 교훈은 우리나라를 사랑하자는 것이다.

그이유는 과거에는 독립운동가들이 많고 애국자들도 많았다.

하지만 현대에는 그런 사람들을 보는것은 흔치 않은 일이되어으며 심지어 자신의 모국을 증오하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 역시 그렇게 우리나라를 항상 좋게만 바라본것이 아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대부분 비판적이고 너그럽지 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육사와 같은 독립운동가들을 보고 내가 한없이 부끄러웠다.

그리고 그들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고 우리들이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라를 위해서 목숨까지 바치지는 못하겠지만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한국이라는 나라에 얼마나 많은 인재가 있고 좋고 예의바른 나라인지 알릴것이다.

나부터라도 먼저 타인을 존중하고 예의 있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렇게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