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광복을 위해 단 한번뿐인 인생을 받쳐

 

한 몸 힙껏 희생하여 주신 이육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조국 광복 1년...고작 1년을 두시고 돌아가셨지만

 

선생님이 계셨음으로 인해 저희가 지금 이렇게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겨우 40년 생에 17차례나 감옥을 드나들면서 까지

 

조국 광복을 위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독립운동을 하시고 일본에 대항하셨던 이육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육사 선생님.

 

저희들은 지금 선생님과 그 외의 분들이 이루어주신

 

이 땅위에서 먹고, 자고  살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이 조국의 아래에서 힘겹게 이 땅을 받치고 계시지 마시고

 

위에서 편히 쉬세요.

 

 

 

 

 

 

 

 

 

 

 

이육사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