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여중 30731 임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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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하정 작성일09-05-07 23:55 조회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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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의 옥살이..
상상해보기도 어렵고 무서운 17번..
하지만 이육사선생님..
당신의 그 희생적인 마음이 있었기에
여기 지금의 제가 있고 대한민국이 있고 모두가 있습니다
정말 1년..1년만 더 있다 가셨으면
당신이 원하고 갈망하시던 그 광복..보고 가실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당신은 우리들의 가슴에 애국이라는 한 줄기 빛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당신의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