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중 31008 김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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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설 작성일09-05-09 10:37 조회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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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육사 선생님....
저는 원주여자중학교에 다니는
김진설이라고 합니다...
저는 선생님의 작은 몸에서
일제에 저항하는 의지와 용기를
가진 것에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40년의 짧은 인생 중
감옥에서 젊음의 대부분을
살았다는 것에 대하여
놀랐습니다.....
그리고 시 중에서도
윤동주 선생님에 비해
적극적이고 의지적으로
일제에 대한 저항을
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광야의 구절 중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이 구절을 읽고
매화는 이육사 선생님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육사 선생님의
지조와 절개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육사 선생님이
40년 생애 중
일제에 저항하는 여러 활동을 보고
이육사 선생님은 짧고 굵은 인생을 사신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육사 선생님 1년정도라도
더 견디시지 그랬어요......
그래서 광복을
맞이한 다음에
돌아가신 것이 더 기뻐했을 텐데요.....
그래서 저는
광야 중
백마타고 온 초인이
이육사 선생님의 영혼이리라고 생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