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중 39033 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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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영 작성일09-05-09 21:56 조회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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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국어책에서 선생님의 시를 읽게 되었는데요
일제 강점기의 저항시인, 그리고 지사로 유명하신 선생님의 시에서
민족의 독립에 대한 염원이 느껴졌습니다
그 때로부터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선생님의 시는 널리 읽히고 있고
선생님의 정신 또한 현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큰 가르침이 되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애국 지사들과 선생님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 저희가 나름의 평화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으로서
선생님이 겪으셨던 암울하고 비극적인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육사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