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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중 30614 박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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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슬기 작성일09-05-10 18:26 조회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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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주여자중학교에 재학중인 박슬기입니다.

 

이육사 선생님을 알게된 계기는 국어시간이었습니다. '지사의길 시인의길' 이라는

 

글 내용을 읽고 나서 이육사 선생님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이육사 선생님이 누구신지도 몰랐었습니다.

 

이육사라는 성함을 듣고 무슨 새로운 개그맨이름인가 하고 생각햇습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창피하네요.

 

이런 분에 대해 모르고 16년동안 놀기만햇던 저의 모습 참 한심 하기만합니다.

 

그리고 이.육.사 라는 뜻깊은 이름을 알겟되었습니다.

 

 40년 동안 감옥을 17차례나 갔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습니다.

 

그가 이.육.사 라는 이름을 얻는 계기 그리고 당시 이육사 선생님의 죄수 번호 264였다는걸.....

 

그리고 이육사 선생님,

 

이육사 선생님의 국가에 대한 사랑이 저에게 큰 교훈이 되었습니다.

 

그저 알아서 국가에서 다하겠지 이런 마음으로 이었던 저의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국가가 어렵구나 무슨 해결책이 없을까? 라고 이제는 생각 할 수 있을겁니다.

 

저의 국가에 대해 비판보다 국가에 대해 옹호해 줄 수 있는 그런 학생,

 

그리고 국가를 누구보다 사랑 할 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육사선생님

 

저의 한국을 여기까지 있게 해 주신 이육사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육사 선생님 한국에서 짧은 40년 이라는 삶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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