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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중 30623 원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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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보람 작성일09-05-10 20:38 조회1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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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이육사'라고 기억하는 이원록 선생님.

  안녕 하세요! 저는 원주여중에 다니는 원보람 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선생님을 모르고 살아갈 뻔 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국어 교과서에 짧게 나마 선생님의 얘기가 있다는 것이...

  아주 짧게 나온 선생님 생애가 간략히 써있는 글 입니다.

  하지만 아주 많은걸 깨우치게 해준 선생님 생애가 써있는 글 입니다.

 

  제가 이렇게 대한민국 하늘 하래 숨쉬고 존재하고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일인지 일깨워 주셨습니다.

  선생님 같은 대단한 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전 대한민국 하늘이 아니라,

  다른나라 하늘아래 살고 있는 다른나라 말을 사용하는 사람였을테죠.

 

 

 

  선생님은 짧디 짧은 생을 사시면서 17번씩이나 감옥을 드나드시고,

  일제의 끝도 없는 고문을 이겨내시면서도 꿋꿋히 나라를 찾으시려는 노력하셨습니다.

 

  잘 먹고, 잘 살고,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그 누가 원하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이 일을 하는 이유도, 악작같이 돈을 벌려는 이유가 다 그런 것에 있는데,

  선생님은 그 모든 욕심을 다 버리셨습니다.

  선생님 께선 오직 나라를 찾으시려는 욕심. 아니 불굴의 의지가 대단하셨습니다.

 

  그때, 우리나라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친일파가 되기도 하고,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은 겁이 나서 서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 이였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선 정말 지조를 지키시고 나라를 되찾으려는 노력을 하셨습니다.

  일제의 수도 없는 고문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선 늘 한결같으셨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나랏일에는 관심도 없었고, 대한민국은 그저 어른들이 꾸며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 생각이 그릇되었다는걸 선생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선생님에게 정말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말이없다는게 너무 안타까울 정도로

  그저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선생님께서 밤 낮을 지새워

  되찾아 놓으신 대한민국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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