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여중에 재학중인 장인영입니다.

이육사 선생님의 여러 편의 시를 이번에 보게되었는데 선생님의 독립에 대한 열정과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선생님께선  훌륭한 양반 가문이시라 쉽고 유복하게 살 수 있었는데도

굳이 독립운동을 선택하신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아마 저였더라면 변절을 했을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일제의 압박과 고문을 이겨낼 수 있는 정신력이 부족했을테니까요.

그래서 전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 40년간 감옥을 17번이나 다녀가시면서도 꿋꿋이 독립운동을 하셨던

이육사 선생님의 정신력을 본받아 어려운일이 있어도 불평하지않고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이육사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독립투사 선생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