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원주여자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7반 안지선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육사선생님을 알게된 계기는 국어시간에 '지사의 길,시인의 길'이라는 글을 읽고 난 후입니다.

이육사선생님의 생애를 배운 후에

 살면서 17번씩이나 감옥에 가시고 아직 3살밖에 되지 않은 사랑스런 딸과 헤어지는

힘든 고통과 슬픔을 참으면서 까지 나라를 지키려고 하셨던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시고 강하신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조그마한 일에도 힘들어 하고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고

또한 우리가 우리 글을 쓰고 우리 나라에서 이렇게 행복하게 잘 살수있는 것도

모두 이육사 선생님과 같은 독립운동가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항상 원칙과 신념을 굽히지 아니하고 끝까지 지켜나가는 그 꿋꿋한 의지와

나라에 대한 그 애국심이 정말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 감사드리며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