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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중 30910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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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슬기 작성일09-05-10 21:57 조회1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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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육사 선생님의 이름을 보고 본명이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국어시간에 수업을보고 그이름이 나라를위해 헌신한 이름인줄 깨달았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나약한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라가 작고 힘도 약해서 그렇해 생각했는데 국사시간과 다른 수업시간을 통해 우리나라는

절대로 나약한 나라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모진 고문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 선생님들이 있는데 우리 나라가나약하다는것은

제 착각이였습니다.

저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픈 것을 무서워하고 죽는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모든것들을 참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신 선생님들을 보면서

이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면서 다른나라에 우리나라를 자랑해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나라 사람들이 만약 한국이 어떤 나라라고 물어보면 저는 당당히

"일제 강점기 속에서도 나라를 잃지 않으려고 목숨을 받치면서 나라를 지키시려는 선생님들이 많았고

우리 전통을 당당히 지켜낸 나라이다."라고 말할 것 입니다.

저는 이제부터 우리나라를 사랑할것이며 선생님들의 희생을 본받아 살아갈것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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