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육사 선생님

저는 원주여자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조아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선생님이 어떤 분이였는지 몰랐는데

국어시간에 선생님에 관한 글과 선생님께서 쓰신 '청포도'라는 시를 통해서 선생님께서는

지사의 길과 시인의 길을 걷고 계신 저항시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감옥에 몇번이나 들어가서 끔찍한 고문을 받고도 계속 독립을 위한 일들을 하신것을 존경합니다.

저는 우리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칠 용기조차 없는 겁쟁이거든요.

만약 누군가가 저한테 제가 원하는 것을 준다고 그럴지라도 저는 선생님처럼 그렇게 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우리나라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성합니다.

많은 조상님들계서  우리나라를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이 나라에서 살 후손들을 위해서 그 귀한 목숨을 바쳤서

이렇게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지만 저는 그 고마움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며 지금 제가 할수 있는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 조국을 위해서 귀한 목숨을 바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희생이 헛되지 않게 우리나라를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