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육사선생님이 요양원에 있을 때 지었던 청포도를 읽고서 우리나라의 조국 독립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문인둘중 보기 드물게 애국운동을 몸으로

실천하면서 때문에 작품활동을 따로 할 시간이 없으실텐데도 몇 안되는 작품들이 모두 훌륭한 애국정신을 담고

있어서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수차례의 옥고를 치루면 웬만한 사람이라면 고통스러워서라도 애국운동을

포기했을텐데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사랑하는 가족도 있을텐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시고

다른사람 같으면 사랑하는 가족을 선택할텐데 선생님이 정말 위대하세요.

하지만 해방을 1년 앞두고    젊은 나이에 순국하시니 너무 안타까워요.

선생님 같은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우리나라에 광복이 찾아오니 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독립운동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꼭 알아둬야 할  점[그냥 씁니다.]

이육사님의 수인 번호는 264가 아닌 64입니다.

그래서 호를 육사(陸史)로 지은 것 입니다. 이것을 성과 함께 부르니 '이육사'가 된 것 입니다.

 처음에는 '64'를 음만 따서 '六四'로 했다가, 나중에 '대륙의 역사(陸史)'란 뜻으로 바꾼 것 입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혼동하여 수인 번호가 264인 것으로 오인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