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중 30915 김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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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한별 작성일09-05-10 22:23 조회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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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육사선생님.
저는 원주여중에 다니는 김한별이라고 합니다.
사실 전 선생님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번 국어시간에 배운 '지사의길, 시인의길'을 통해 많은걸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만약 그 상황에 있었더라면 도망만가려 했을것 같은데,
선생님께서는 죽는 그순간까지도 조국을 위해 싸우셨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20년동안 17번 감옥을 가시고 모진 고문을 당하시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에 다시 한번더 놀랐습니다.
저는 인터넷을 통해 선생님께서 쓰신 시를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청포도란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이유는 조국의 광복을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이 잘표현된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육사선생님!!
조국을 위해 자신의 길만을 걸어가신 선생님의 한결같은 마음은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조국을 위해 제인생을 바칠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