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원주여자중학교에 재학중인 박예원 이라고 합니다.

교과서로 선생님을 알게되기 전에

저는 그저 선생님이 시인으로써만 유명하신 분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라를 위해 온몸을 받치신 애국지사이신것을 알고

힘들게 지키신 이 대한민국을 위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에 대해 배우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광복하기 1년전에 돌아가신 것 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조국의 광복을 보고싶으셨을텐데요.......

또한 조국을위해 제가 상상할 수도 없는 고문들을 받아가시면서

나라를 팔지 않으시고 꿋꿋하게 지켜내주신 것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지키신 나라 이제는 저도 노력해서 더욱 더 발전 시키고

성장시켜 자랑스런 우리 애국지사 분들을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지금 이육사선생님과 많은 애국지사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진

대한민국 보고계세요?   그때 그 노력 덕분에 이렇게 아름답게

나라가  성장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저희가 이땅에서 살 수 있게 지켜주신 것 정말 감사드리고

언제나 타오르던 그 애국심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