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중 30809 류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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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호정 작성일09-05-12 00:27 조회1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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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육사 선생님.
저는 원주여자중학교 3학년 류호정이라고 해요.
지금은 선생님께서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서 따뜻한 봄이 왔듯이,
꽃피는 계절이예요.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제가 컴퓨터로 글을 쓸 수 있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고,
무궁화와 애국가와 태극기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독립을 이룩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그 느낌을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 글을 읽고서 많은 것을 느꼈으니까요.
전 선생님께서 쓰신 '절정'이라는 시를 좋아해요.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라는
표현이 정말 맘에 들거든요.
강철로 된 무지개... 아름다우면서도 강한 우리나라의 정신인가요?
또는 어려울 때 더욱 빛나는 희망인가요?
그리고 '매운 계절' 이라는 표현이 좋아요
매운계절 , 어려움을 이겨내고 '단 계절' 이 왔으니까요.
선생님! 교과서에 실린 선생님에 대한 글을 읽고
선생님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마음에 새기고,
저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나라를 아름답게 지키기위해 열심히 노력할거예요.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서요!
항상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 지킬게요.
선생님의 마음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그럼 이만 마칠께요.
2009년 5월 12일 류호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