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 여자 중학교 3학년 이달님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독립운동에 광해 별로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요 제가 요번에 이육사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지루했는데 선생님께서 20년의 세월동안 독립운동에 힘쓰셨고, 또 독립을 위해선 목숨도 아까워 하시지않는 선생님의 모습에 감동하고 선생님이 독림을 바라며 쓰셨던 많은 시들을 읽고 또다시 감동 했어요.

만약 그렇게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제가 나라를 위해 선생님처럼 위험한 일을 할수 있었을까요?

아마 전 그렇게 할수 없을꺼에요.

저는 나라를 많이 사랑 하지 않거든요.

그래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나라를 조금은 사랑하게되고 소중히 생각 하게 된것 같아요.

선생님 같은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께서 목숨을 내놓으시며 되찾았던 이 나라......

그걸 잊지 말아야해요.

지금은 독립해 다시 자유로운 한나라가 되었어요.

하늘 나라에서 선생님도 이런 나라의 모습을 보시며 기뻐하시겠죠?

    - 이달님 올림-